2024년 11월 추위가 시작되는 어느 날
전북대 기독세미나에 다녀오다가 들린 강경 ㄱ 교회가 생각난다.
그 어려운 일제 치하 상황에서도 신사 참배를 반대하다 순교한 강경 침례기독교 역사에 대한 해설과
남녀가 별도의 공간으로 구분되어 예배 드리던 “ㄱ” 자 교회 등을 돌아보며
이휸휘장로님의 해박한 기독 역사 해설에 마치 우리가 그 당시 시절로 돌아가
순교까지 감당한 선교사님들과 믿음의 선배님들과 그 시절을 함께 호흡하는
감동을 느낍니다.
감사합니다